인도네시아에서 사업하는 지인이 부인 유방암 수술로 들어 왔다고 연말에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오늘 퇴근 무렵 이 사장이 연락 와 , 함께 송정서 만나 식사 후 할리스에서 커피 한 잔 했다. 15년전 이 사장의 부탁으로 당시 파워가 좀 있던 내가 모 회사 인니 법인에 취직 시켜 주었는데, 2-3년 후 자기 사업을 차린 것인데 아직 작은 규모지만 잘 하는 것 같았다.. 이 사장과 친한 친구다...나오는 길에 겨울의 송정 바다가 멋져 한 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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