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카스코 )를 거쳐 손녀들 줄 것들을 사 싣고 애들 집에 갔다, 양산 OK 목장에서 식사하고 계곡위 평상서 쉬다가 헤여져 집으로 왔다. 휴가가 거의 노동의 일상이네. 손녀들이 큰 집에서 고생없이 자라고 있고 너무 옹야옹야 키워 ,나중에 나약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할까 걱정이 되어 한마디 하면 집사람이 핀잔을 준다. 세대차인가? 내 딸은 그렇게 키우지 않았는데, 손녀는 내가 직접 키울수 없고, 딸의 생각과 다르니..두고 보고 있다. 내일은 푹 쉬고, 산책이나 하며 출근을 대비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