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글쎄?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7. 23. 03:54

 

 글을 써다가 지우고 , 또 써다가 지우고 있다. 별 것아닌 것을 가지고 습작에 매진하다가 마음에 안들어 지우다 보니

시간만 자꾸 지나 출근을 대비해 눈 좀 부쳐야 되겠다는 압박감에 더 휘말리게 되고 마음이 닫히게 되네. 그렇다.

여름의 정점에 들어서면 9월의 서늘한 바람과 푸른 하늘 빛이 멀리 보이는 것이다. 가을 가을 하면서 다시 또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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