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아무 생각이 없네 죽은건지 살아있는 것인지
바다의 마음을 가진 친구가 보고싶네
하루종일 바다처럼 출렁이고만 있고.
마침내 나도 바다가 되어 영원의 하늘을 안으려고 하나
바람아! 난 널 알지 자면서도 너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나도 너를 닮아 동그란 꿈속에서도 바다를 느끼며 바람을 꿈꾼단다
(2014.12.29 )
나는 오늘 아무 생각이 없네 죽은건지 살아있는 것인지
바다의 마음을 가진 친구가 보고싶네
하루종일 바다처럼 출렁이고만 있고.
마침내 나도 바다가 되어 영원의 하늘을 안으려고 하나
바람아! 난 널 알지 자면서도 너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나도 너를 닮아 동그란 꿈속에서도 바다를 느끼며 바람을 꿈꾼단다
(201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