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일요일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9. 14. 15:07

 

 

전형적인 가을날, 멀리 대마도가 보인다. U형님과 같이 청사포까지 걸어가 모나리자에서 바다를 보며 양식으로 점심을 떼우고 윈점회귀를 했다. 중간에 벤치에 앉어 이런 저런 이야기로 한가로히 가을 정취에 젖었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푸른바다 멋진 산책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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