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일요일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4. 20. 14:18

 

 

오랫만에 U형님과 함께 청사포 길을 걸었다. 아름다운 풍경의 바닷길.  오다가 보니 철길에 여러 장승을 세워 놓았다. 바다 분위기와 맞지 않네.구청의 수준을 보는 것같아 안타깝다. 무슨 무당집 마당인가? 차리리 임시 view-point나 만들고 벤치라도 갖다 놓지. 자연 그대로가 좋은데 억지로 갖다 놓고 억지 story를 만드는 작업등 너무 얋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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