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매화가 피고 있네. 몸이 좀 나은 것같아 집안에서만 쳐지기 싫어 양산 텃밭의 나무들에 비료를 주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내려 왔다. 친구 K와 같이 갈려했는데 연락이 안되어 집사람과 함께, 회사에 둘러 친지가 갖다논 비료 3포대를 가져가 섞어서 뿌렸다. 오늘은 바람이 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