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대동 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하고 Y부사장과 함께 백두산에 올랐다. 아침 지하철로 출근하여, 준비가 되지않아 양복차람으로 신발도 런닝화를 신고 올랐다. 문득 가고 싶다는 생각에 세모의 의미를 더했다. 멀리 고단봉과 신어산이 보이는 이 산은 낮아도 氣가 세, 신년이 되면 시산제를 많이 한다고 한다.
퇴근길에 대동 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하고 Y부사장과 함께 백두산에 올랐다. 아침 지하철로 출근하여, 준비가 되지않아 양복차람으로 신발도 런닝화를 신고 올랐다. 문득 가고 싶다는 생각에 세모의 의미를 더했다. 멀리 고단봉과 신어산이 보이는 이 산은 낮아도 氣가 세, 신년이 되면 시산제를 많이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