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진통

산같이 산과 같이 2013. 4. 27. 03:07

자다가 일어나 한 시간이상 무엇을 썻다가 지우고 또 써고 있다. 결국은 아무것도 써지 못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인 것처럼 때론 무개념속에 흘러 보내는 시간이 세월속에 씨가 되기도 한다.

 

4월을 보내고 5월을 맞이하는 진통의 의미는 푸른 내공, 빛나는 초록 , 마음을 흔드는 그 기억들,

절려오는 고통을 품는 가는 것임을 나도 당신도 이해하고 있다. 진정  4월은 5월의 사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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