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적암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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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같이 산과 같이
2013. 3. 8. 22:29
그 분이 사는 집.. 마음에 남아 있던 옛 밀양의 집 같아 정겹다.. 맑고 단아한 것이 산인지, 집인지 아니면 그 분의 모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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