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연휴-2(설날)

산같이 산과 같이 2013. 2. 10. 17:47

 

 

일찍 산소에 갔다 오면서 텃밭에 들러 식사를 하고 왔다. 정오에 애들이 오고, 나와 손녀들만  놀이터와 송정 바다를 다녀왔다. 이제 애들이 커, 대화를 하며 이해시켜야 되니 말도 골라 해야 되네. 보기만 해도 귀여운데 애들이란 도저히 가만히 있지 않는다. 잠들지 않는 물결처럼 연이어 함께 스케줄을 만들며 놀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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