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마닐라 상그리라 호텔의 룸메이드가 팁을 놓아 둔 것에 대한 보답으로 청소후 감사의 뜻을 타올로 모양을 만들어 놓았네. 하) 박물관에 만들어 놓은 필리핀 역사 표본의 하나.. 수십 개의 모형물로 역사를 잘 표현해 놓아 놀랐다. 필리핀은 스페인의 식민지를 오랬동안 하였고 2차 대전시는 일본군의 침략을 받았다. 일본군이 진주하는 역사 모형이 눈에 띄었다. 맥아더 장군의 군대가 물러나면서 "다시 돌아 오겠다"는 말을 남긴 이후 다시 돌아온 모형들.. 놀란 것은 필리핀에 약 80만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으며 골프장도 한국인 소유하고 있는 것이 많다고 한다. 어린 한국 학생들이 비행기에 가득함에 놀랐다.. 영어가 기본적으로 통하는 나라니, 쉽게 생활이 가능하리라 보지만 아직 시골에 가보지 않아 특히한 매력은 느끼지 못하겠네..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열대지방의 문화와 환경시설에 익숙해 있으므로 그런지 모르겠네. 복잡한 마닐라 시내. 한국이 제일 좋은 것같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