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에서 문헨까지의 비행기는 말 그대로 쌍발기다. 같이 간 직원들이 이런 비행기는 처음 탄다고 이야기 한다.. 미국등에서는 출퇴근 거리에 작은 쌍발기 (bi-plane)을 많이 띄운다. 예를 들어, 뉴욕 라가르디아에서 워싱톤 DC나 발티모아 행.. 보통 한시간 전후의 거리다.. 비행기에서 본 알프스 산에는 눈과 얼음이 보인다..복받은 유럽이다. 이러니 얼마나 공기가 좋을꼬.. 8시 경 공항에 도착하여 돼지 국밥집에 들렀다 회사로 바로 왔다.. 그러나 국밥의 국물이 뜨거워 맛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