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일정이였다..중국의 3 군데를 옮겨 다니다, 어제 호텔서 8시 반에 나와 저녁 7시 반에 김해에 도착하는 route가 죽이는 상황이다. 코피가 터질 정도로
옮기다니다 보니, 식사와 그 흔한 발 마사지 한번도 받지 못하고 왔네.. 사는 것이 쉽지 않다.. Steve가 미안한지 진짜 마오타이라면서 43도 짜리 한벙 들고와
근처의 양고기 식당에서 정통 요리인 '캐밥'등과 같이 마셨다. 마오타이의 진한 향기에 양고기도 먹을만 했다. 양의 요구르트로 나왔는데, 그릇의 하얀 것이
진한 요구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