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이른 새벽

산같이 산과 같이 2011. 12. 29. 11:52

 

아침 출근 준비한다고 왔다 갔다 했더니 애들도 일어나 TV를 보고 있다. 오늘 친가로 간다고 딸애도 자다 일어나 입구에서 인사를 하며 애들이 나오지 않는다고 큰 소리로 꾸지람을 하니, 잠이 들깬 작은 애는 울면서 나와 안겨 인사를 한다.어른들에 대한 인사성은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하니 웃고 말았다. 건강히 잘 자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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