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토막-4

산같이 산과 같이 2011. 10. 11. 20:49

 

 

 

(퇴근하고 요즘 몸도 좋지않아 천성산 공기도 마실겸 내원사로 가, 좀 걷다 왔다. 배추와 무우가 많이 컸다. 조합장 동생이

상수도 공사를 이제 막 끝내고 있다며, 입구의 도로에서 공사 진행을 감독하고 있었다. 개발지구 주위을 한 시간 정도 걷다

산위에서 내려오는 물에 간단히 세수하고 왔다. 그래도 기분이 상쾌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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