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퇴근하고 요즘 몸도 좋지않아 천성산 공기도 마실겸 내원사로 가, 좀 걷다 왔다. 배추와 무우가 많이 컸다. 조합장 동생이
상수도 공사를 이제 막 끝내고 있다며, 입구의 도로에서 공사 진행을 감독하고 있었다. 개발지구 주위을 한 시간 정도 걷다
산위에서 내려오는 물에 간단히 세수하고 왔다. 그래도 기분이 상쾌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