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이다. 어제 저녁에 너무 피곤하여, 동관에서 광조우로 넘어온 밤 9시경 호텔 건너 건물의 발 마사지에 갔다, 의좌에 앉었다 잠이 들어 언제 끝난지도 몰랐다.
아침 4시에 일어나, 6시에 호텔서 나와 , 인천-김포-부산 공항에 5시에 도착했다. 어제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토픽에 대한 공통분모의 합의가 도출될 때까지 미팅이
계속되어 자기들 표현대로 long day였다. 그러나 서로를 이해하고 부딪기며 친근해 지는 장(場) 이기도 하다. 부산에 도착하여 핸드폰의 메일을 여니,offer했던 가격을
confirm한다는 메일이 와 있다. 우리가 떠난 뒤, 오늘 두사람의 top이 확인을 하여 보낸 것이다. 고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