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휴식

산같이 산과 같이 2010. 11. 28. 11:32

요즈음 주말마다 쉬고 있다. 몸이 좋지않은 것같고 피곤하다.. 아침 전용구장에서 빨래줄을 네트로 걸고 테니스를 치고 근처의

필레드 시즈의 1층 부첼라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삼포길로 좀 걷다 들어왔다. 아파트 카페에서 누가 1 만원의 모닝세트가

좋다고 해 갔는데, 카페의 사진에는 양송이 숩(soup)까지 보였는데, 숩만 따로 7천원이라고 하네. 그냥 모닝 세트만 먹었는데

맛있었다. 빵은 베이글을 선택해 커피와 함께 먹었는데 좋았다. 딸애 식구들 생각이 났다. 양식을 너무 좋아하는 팀들이라

집에 오면 같이 가야겠네.. 집사람도 딸애와 카나다 있을때 아침엔 같이 항상 이런 식으로 식당서 먹은 기억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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