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아침과 저녁

산같이 산과 같이 2010. 8. 17. 04:59

 

 가을의 냄세가 느껴지고 가을의 색갈을 바라몬다. 벌써 그대가 닥아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시레마을의 아침.

 저녁 산책길의 달맞이 언덕 -운동하는 곳 바로 밑, 안개가 깔린 어두워 지는 바다를 작은 배가 가고 있다. 이제 불빛이 있고 온기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것인가?

'2008~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전어  (0) 2010.08.21
11월이 오면,  (0) 2010.08.19
휴일   (0) 2010.08.15
불만  (0) 2010.08.14
광주(guangzhou)  (0)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