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너에게 묻는다.

산같이 산과 같이 2008. 4. 28. 11:25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 도현)

'무한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차  (0) 2008.05.02
선운사 동백꽃  (0) 2008.04.30
모습  (0) 2008.04.30
소의 그렁그렁한 눈으로 들여다보면  (0) 2008.04.29
부끄러운 오독  (0)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