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카톡 회신하며 '장산 노인센터에 마음공부 하러 가는 중, 라고 하니
"영어공부 ? "
" 가서 튀지않고 조용히 앉았다 오는 마음 공부" 라고 웃었다.
걸어서, 가며 오며 여러 사람도 보고 계절의 경이로운 변화도 느끼며
일상이 공부라고 생각하니 죽을 때까지 배우며 가는 인생,
감사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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