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적암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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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같이 산과 같이
2020. 6. 29. 17:56
농사무께는 아닌 것 같지먄 맑은 공기 자연 환경에 미련이 있어 어중쭝한 마음. 두 시간 일하면 한계다. 새벽 6시에 도착, 토마도 첫 수확하고 8시반 철수. 어제 K가 가족들과 왔다가며 움막에 남겨논 감자와 당근도 가져왔다. 감자 작은 것이 맛있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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