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속을 비집고 농부의 기개를 펼쳐보았다. 빗속에서 넘어진 지지대를 세우고 토마토를 좀 따고 넘어왔다. 이제 많지 않지만 산과 텃밭의 공기,전경 분위가 좋다. 윤사장이 몽블랑 트래킹을 마치고 돌아와,밭에서 오자말자 3시에 만나 기행담을 듣고 토마토를 주고 선물을 받고 막 헤여졌다. 하루 15키로 8일간을 했다니 놀랄만하다.
'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 (0) |
2019.07.22 |
일욜 (0) |
2019.07.21 |
태풍 (0) |
2019.07.19 |
짜증 (0) |
2019.07.17 |
소식 (0) |
201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