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7. 10. 18:13

 

 

한 주가 금방 지나가네. 텃밭의 조합장 2층 집이 골격을 갖추어 가고 있다. 그곳 건축사인 김전무가 7평 + 다락형태의 2nd house 를 짓는다고 하네. 조합장왈 구조가 좋다고 형님도 한번 생각해보란다.

 

K 텃발의 작물들이 튼튼히 잘 자라 두 아들과 노력한 보람이 있겠다. 토마토도 우리밭보다 크고 여물다. 새 땅에 마사를 붇고 로타리를 잘 쳐서 그런가?

 

오늘은 요가후 친구 이사장과 후배로 사업을 하는 신사장 함께 만나 식사를 했다. 후배가 사업이 잘 된다고 들었는데 얼굴도 훤하네. 정점같은 생각이 들었다.

 

어울리면 골프 , 돈 .인맥 이야기, 셀레브리 등 그쪽이다. 골프 한번 하기로 했다. 동문 4인이 전에도 몇번 했지만 그리 내키지 않네.

 

윔블돈 테니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멘탈의 중요성이 승패를 좌우하지만, 그 멘탈을 뒷받침 하는 것도 체력과 연습이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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