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냄세가 그리워 , 한 시간 반정도 하는 빡신 요가후 간단히 챙겨먹고 장산에 갔다 왔다. 더운 날씨 옥류봉 코스로 3시간 이상 걷고 왔더니 막 샤워후 잠이 쏟아지네. 우선 눈을 붙히자. 아무리 더워도 각각의 생각으로 산을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어 외롭진 않다. 산이 있어 간다고^^
친구들과 지인들을 만나고 전화도 받고 있지만, 모두가 불만의 소리가 많다. 사회가 어떻게 돌아갈 것인지 걱정된다. 중봉 전망대 입구, 나무 그늘 벤치에서 두 사람이 정치적 견해를 갖고 다투고 있다. 한국당 의원들의 하는 짓거리? 와 주사파 정권?의 대립으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쇄네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지만 큰 그림과 작전이 없는 무식한 정치인들이 설치고 있다. 정치인 기업인들도, 그리고 국민 모두가 각성하고 바로 보아야 될 시기인데, 대부분의 언론들도 사이비 논평이나 시각으로 왜곡시키고 있다. 모두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불행한 시기가 닥칠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