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신을 만들고, 사람이 국가를 만들어, 받들기도 통치하기도 한다. 신과 사람은 육체와 정신의 관계와도 같은 것.
잘 조합하면 빛을 발한다. 서로 엇갈리면 갈등과 투쟁이 된다. 신과 사람, 부처와 중생, 다 같은 것이 아닐까? 사람의 아들, 사람의 신이 아닐까?
유럽 성지 순례를 다녀온 지인이 어제 보낸 카톡을 아침 일어나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수-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안에는
'바티칸'이라는 또 하나의 국가가 있다.
바티칸 시(Vatican City) 또는
교황청(Holy See)이라고도 하는
바티칸 시티는
전체 면적이 0.44㎢로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이다.
이곳은 전 세계 가톨릭의 총본산이라는 성스러운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미켈란젤로 불굴의
명작인
<천지창조>와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등 책에서만 보던 홀륭한 예술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아 미술의 보고이기도 하다.
?바티칸,
2000년의 문을
열다. 제1부
"https://www.youtube.com/embed/bFat7nJJOvc"
?바티칸,
2000년의 문을
열다. 제2부
"https://www.youtube.com/embed/-wjp3hb8U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