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보름달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2. 1. 08:00

 

어제가 보름이라 아침 저무는 달이 크다. 쉼터에 들어 갈 때 보니 큰 달이 산 위에 걸려 있어 찍을려다 타이밍을 놓치고, 또 쉼터에서는 산에 가려 보이지 않았는데 오다 보니 다시 보여 달리면서 한 컷 찍다. 지금보니 그 지역은 시속 50km로 나와 있는데 새 도로라 아직 Navi.가 update 안된 것 같다. 새벽 3시반에 다시 자, 5시에 일어나 바로 목욕가 이발하고 출근했다.  2월의 첫 날,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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