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한 달이 지나갔네. 이것 저것 생각하고 다듬는 동안 그렇게 빨리 지나갔다. 회사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보면서
현실을 느끼고 잘 해야지 하는 마음가짐이 든다.개인적으로 산을 타고, 테니스 레슨을 받고 특별한 외도 없이 해야 할 일들을 처리 하였다.
신년 해맞이를 장산서 하고, 오랫만에 딸 식구들과 함께 서울 결혼식에 다녀오고 천성산/원효산에 올라 산의 기운을 받아 맘에 묻고 있다.
2월의 첫 날,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구정이 들어 있어 일상의 연결이 바쁠 것 같다. 아직 현역이라, 몇 몇 지인들에 구정 인사를 이미
주문하여 놓았고, 별도 챙겨야 하는 곳을 확인하여 준비하고 있다. 함께 정을 나누는 달, 먼 친척도 중요하고 이웃 사촌도 소홀 할 수 없다.
금년에도 시작부터 오더량이 정상적이라,1월 실적, 2월의 이월량이 적당해 임직원들이 구정 보너스를 받는데 부담이 없어 내 마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