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감기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12. 12. 08:31

이번주가 춥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가고 있어 마음도 얼얼해 모임이 없는 날은 퇴근 후 아파트 안에서만 돈다. 

오늘이 이번 겨울 들어 제일 춥다고 해 새벽 목욕을 가보니 어제보다 춥네. 출근하면서 내복을 입고 왔다.bundle up.

집사람이 감기로 며칠 전부터 기침을 하고 있다. 그래도 고집이 있어 어제도 T 레슨 받으로 아침 나갔다고 해 감기가 더

심해졌다. 아침 그냥 자라고 하고,아침 우유에 뭐 좀 타먹고 나왔다. 오늘은 병원에 꼭 가라고 하고 나오니 바람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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