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휴가-8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10. 8. 14:58

일찍 목욕하고, 섭섭한 마음있어, 간단히 장안사 산행하고 들어 와, 맑은 정신으로 내일 출근에 대비하고 있다.

빨리 지나갔네. 지나간 것은 다 빠른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오늘과 내일이니 준비하는 마음. 영남 알프스 단풍은

다음주부터 서서히 들 것 같다. 장안사 뒷 쪽 박쥐골 계곡의 물이 맑고 좋았고, 키 큰 감나무에 노란 감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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