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포 끝자락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8. 16. 19:58

 

저녁 먹고 발목이 안 좋아 천천히 걸어 보았다. 미포 마지막 전복조개 횟집엔 주차장이 넓어 손님이 많다. 관광버스도 있네. 젊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사진 찍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저녁 무릎인데도 아직 해수욕객들이 바닷물에 많이 들어가 붐비고 있다.LCT공사로 주위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포함해 여러 복장으로 어수선하다. 8월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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