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식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4. 14. 23:22

이렇다할 상식의 기준이 애매해진 세상이다. 시각에 따라 생각이 다르고, 그것을 맞출 기준도 분명하지 않고 아예 비교도 하지 않을려고 하는 세상이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정의가 어떤 것인지? 국가관이 무엇인지? 그 차이는 대단해 생활하는 가치관도 없이 무조건 개성적인 사람들을 보면 걱정된다.

기준과 상식이 자신들을 보호해준다는 것을 모르고 이기적이고 자기만의 기준에 있다가 부메랑을 맞는다.서로 무처별하게 부딪치면 이해의 충돌이다

참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어, 우정도,관계도 믿음보다는 현재와 결과에 의존한다. 이런 세상에 살아가기 위해선 그때그때 균형 감각과 지혜가 필요하다.


참 복잡하고 피곤한 세상임에 틀립없다. 친구들과 한 잔하며 온통 정치이야기와 여행이야기를 하다 헤여졌지만 건강을 다짐하는 것외는 말끔하지 않다.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꽃  (0) 2017.04.16
T-아웃팅  (0) 2017.04.15
주말  (0) 2017.04.14
  (0) 2017.04.09
유감  (0) 20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