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일상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3. 16. 20:40

벌써 내일이면 금요일 주말이다. 출장가서 100불자리 하나 바꾸면 금방 없어지는 것같이 일주일이 시작되면 이내 금요일이다.

하루 하루는 길고 피곤해도 돌아보면 멀리 보이지 않는다. 이번 한 주도 일찍 일어나 회사가서 근무하고 4시반-5시 사이 퇴근해

집에와 쉬고 밥먹고 주위 산책을 하고 잔다. 아침 양산 휴게소에서 10분, 회사 도착하여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저녁엔 고되

생략한다. 9월,모임에서  일본 알펜루트 관광간다기에 일본어도 약각  catch up하기 위해 금주부터 화,목 개인지도를 받고 있다.


우키우키(설렘) 교과서 중급 회화반에서 혼자 선생과 오늘까지 2시간 한 셈이다. 50대의 선생이 일본서 대학을 나와, 실력이

있다.여행가기전까지 슬슬 재미삼아 산책삼아 저녁먹고 걸어갔다 걸어온다. 왕복 40분 코스다.재미로 하는 것이지 잘 사용을

하지 않으니 금방 잊는다. 알고 있지만 딱히 저녁멱고 마땅한 것이 없어 부담을 안가진다. 나라가 시끄럽고 이상한 사람들이

설치는 것을 생각하면 스트레스다. 아무쪼록 건강을 지키면서 은퇴까지 뻗대야 된다는 마음으로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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