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친구들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2. 17. 22:21


 

고교 동기 4인방, 초저녁에 만나 이곳 저곳 다니며 좀 많이 마셨네^^ 서로 야지를 주고 농담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월의 여유를 느낀다. 채가 최근에 그런 정신적 여유를 느낀다고 한다, 안팔리던 땅을 또 하나 팔았는지 4-5월의 여행경비를 지가  다 내겠다고 제안하네.취한 소리인지, 무슨? 부담되니 당연히 1/N으로 하자고 친구들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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