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가족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2. 11. 07:59

 

 

 

식당 음식, 특히 양식당 음식은 당이 높은 나에게 부담을 주지만 맛있다. 사실 된장찌게도 좋아하지만, Butter를 빵에 발라 먹은 것을 더 좋아한다. 어제 시아버지 제사로 부산에 온 새끼들과, 양식을 먹었다. 화로에 구운 빵이 좋다고 해 더베이 101에, 지난 설에는 송정에 식구들과 함께 갔다. 이제 딸애도 40이 넘었다. 지 새끼 둘 키운다고 고생 하지만 애들을 워낙 좋아한다. 그 뿐만 아니라 개도 좋아해, 어제 개(몽이)를 가져와 시댁에 두고 식사하러 나왔다. 집 사람왈 요즘 며느리들 갈지를 못한다.고. 누구 이야기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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