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최고.^^ 어제 저녁 7부터 푹자고 아침 목욕갔다, 10시경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 장산 구곡산족으로 올랐다, 일찍 내려왔다.빗비울이 떠고 비가 오더니 끄쳤지만 몸이 추운 것같아 일찍 내려와, 편안한 산인 장산의 가을도 멋지고, 좋다. 해운대에 장산이 있어 바다와 더불어 살기에 좋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집에 와 다시 사워를 하고 전설들의 테니스를 보고 있다. 존 맥겐로,,피터 샘플라스,사핀등 편안하게 치고 있다. 많이 늙었네. 누가 세월을 이길까?
테니스를 보다 피곤하여, 다시 잠들어 6시 가까이 일어나니 복면가왕의 마지막 부분이네. 저녁을 먹고, 이것 저것 보다가 다시 잠들면 싫컨 자게 되겠네.. 오늘 산행을 하면서 작은 꽃,야생화 하나 하나가 정들어 보여 사진을 찍었다. 여행을 떠나 돌아오 보면 주위의 작은 것들이 더욱 소중하게 보인다. 오는 비행기에서 본 한국 영화" 열정"을 보면서 젊은 이들의 생활이, 새삼 옛 시절이 기억났다. 살면서 열정이란 어쩌면 survial 하기 위한 노력과 지금보면 좀 무식한 도전들이였지만, 그것이 청춘들의 장점이다. 그땐 누구나, 내가 던지면 받아 줄 것같은 생각이다.. 비행기에서 본 한국 영화 제묵은 " 패션(passion)같은 소리하고 있네.". 좀 코믹한 영화지만 군살이 없이 빨라 좋았다.
미국 가면서 기내서 본 영화, Vogue (fashion)는 그 잡지 9월호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잘 그린, 시간에 쫓기면서서 창의성과 리더의 개성을 살린 멋진 영화라, 안들리는 부분을 재확인 할 겸 두번 보았다. 두 번 보아도 지루하지 않는 현실과 연관된 깊이가 있는 영화. 마치 우리들이 업무를 보는 것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