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풍작하색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11. 11. 16:11

 

8시간 대기, 긴 줄 서서 표 스케줄 리라이팅 등 비행기 고장으로 운항 취소. 델타에서 잡아주는 포틀랜드 공항 근처의 호텔에 들어와 저녁 먹고 바로 쓰러젰다 10시경 일어났다. 우리끼리 해산물을 먹으니 몸이 좀 낫네. 낼 새벽 4시반 셔틀로 공항가 7시 비행기로 나간다. 스케줄이 엉망이 되었지만 어쩔거냐? 새로운 경험으로^^ 출장자의 무덤이라는 비브톤서 살아 나갈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외유내강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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