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의 무화과.( 어제 밭에서 찍음) .작년에도 많이 따 먹었는데 맛 있었다. 금년엔 나무가지를 제법 쳤는데도 먹을만치 열렸네..옛날 집에도 오래된 수양버들 나무와 큰 무화과 나무가 있어 익숙하고 반가운 나무다. 가을엔 몇 개씩 따 먹는 재미가 솔솔.. 이번 가을엔 텃밭에 2-3 미터짜리 소나무 2-3 그루를 심을 생각이다. 커 올라가는 그 기상을 흠뻑 느끼고 싶어.^^ (내일부터 휴가. 야간 작업이 있어 오늘은 사무실도 늦게까지 한다. 8월의 생산 물량은 이미 확보되어 휴가후부터도 바쁘겠다. 휴가는 방전이 아닌 충전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