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날씨가 후려 빨리 내려왔다. 오는 길에 우박썩인 비를 맞다. 걸어오면서 이마트 들러 집사람이 부탁한 고구마를 사서 오다. 해운대의 해안 view가 엉망이다. 어떻게 저런 허가를 내어줄 수 있을까? 모두가 싫어지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