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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같이 산과 같이 2015. 9. 11. 13:44

 

 

1) 영축산과 아리랑 릿지 사이의 에베로 릿지.산을 올라가면 바로 신불평원이 나온다.  2) 안적암 대웅전 앞 마당에서 아침마다 바라보던 천성공룡, 당시엔 그런 이름도 없이 아침 해무가 산 중턱에 걸리는 신비로운 산이였다. 아주 오래전 혼자서 길이 없는 곳을 뚫고 정상 아래까지 가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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