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을 두고 10시반경 집을 나와 장안사 주위를 돌고 한 시간 정도 산책길을 걸었다. 비가 오는데 차는 많이 들어오지만 산책길은 몇사람만 보일뿐 식당에 가는 것 같다. 입구 죄측퍼의 화훼단지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 보니 사방으로 도로를 잘 정비 해 놓고 꽃을 잘 심어 놓았네. 입구에서 끝까지 꼬부랑길이 약 1.5 키로다. 중간에 여러 길로 나뉘져있어 그 규모를 모르겠다 .예산 땜에 몇년 더 걸린다지만 족히 수만평의 야산을 잘 정비해놓았다.맨 아래 3번째 사진이 화훼단지 안에서 찍은 것인데 장안사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되겠다. 맑은 공기를 좀 더 마시다가 한 시 반경 학교로 출발해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