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PDX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2. 6. 02:28

 

포틀랜드 공항. 일찍 도착해 라운지에서 쉬고 있다. 국제선은 2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습관..호텔서 기다릴 이유가 없다.봄비같이 가볍게 내리는 빗길을 박이사 운전해 도착했다.렌트카 시스템에 이제 익숙해 져 있다. 3명이 올 필요도 없지만 일종의 트레닝이며 인재에 대한 투자다. 경험있는 직원들이 많아야 회사의 자산이다. 돌아가는 스케줄도 나리타에서 4시간 스테이 하는 지루한 여정이다.그러나 돌아가는 길의 마음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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