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것 저것 생각만 하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집에서 쉬고 있다. 모처럼 전국노래자랑을 보다 고개를 돌려 칭밖을 보니 하이얀 파도 아직 태풍의 후유증으로 구름낀 하늘. 윤복희의 move 처럼 활기 찾으러 오후엔 어디 나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