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도네시아 공장 건축을 담당했던 신전무가 회사로 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기는 자연휴양소를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가격도 호텔의 반 값에다 시설물이 유명한 산이나 고장의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있고 연동하여 산행을 하기 편리하며 국가에서
운영해 주차장등 시설이 안전하고 편리하단다. 통나무 집 등 별채도 있어, 나무 집의 향기와 그 분위기를 잘 느낄수 있다고 한다.
컴으로 찾아보니 전국에 37개의 자연휴양림이 있다. 부산서 가까운 곳은 신불산폭포 휴양림이 배네골에 있고, 속리산쪽에는
속리산 말티재에 있다. 강원도에는 12곳, 전라도,충청도는 각 6, 경상도 7곳, 제주도는 2개.서울/경기 4개다. 괘 흥미롭다.
은퇴후 산을 좋아하는 친구 몇 명이 짝을 맞쳐, 둘러본다면 제법 걸리겠다. 일단 신불산 쪽에 6월에 예약하여 구경부터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