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2. 5. 19:56

구정초에 잠을 자면 잡다한 꿈을 꾸고 해 무시하고 잊어버렸는데, 어젯밤에 길몽같은 큰 꿈을 꾸었다. 전혀 예상할 수없는

일을 꿈에서 본 것인데 말의 해에 말꿈을 꾼 것이다. 이상하였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았는데 하루 종일 잊고 있다가 퇴근할

무렵에 생각났다. 꿈이란 자의식에서 잠재된 생각이라고 하니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가는 것이 편하고 좋을 것이다.

 

현실같은 꿈, 꿈같은 현실, 비슷하기도 다르기도 한 상황이다. 그러나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임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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