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교와 연결되는 길이 깨끗히 단장되어 있다. 멀리 천성공룡의 초입 산이 보이네)
(가로등으로 보면 5번째 바로 앞에 텃밭인데 다리까지 약 300M,누구 말처럼 아침에 슬슬 내원사 계곡으로 걷기에는 적당한 위치다)
(김조합장이 opening addrss를 하고 있다)
내원사 입구의 현 도로와 신개발지역(용현도시개발)을 연결하는 다리 준공식이 양산시 국회의원과 시장등 관내 유지및 주민 그리고 공사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금일 11시에 있었다. 조합장의 연락으로 참석하여 준공식만 보고 돌아왔다. 국수와 수육을 먹고 가라는 것을 시간이 없어 회사로 바로 왔다. 내원사 주지도 참석하여 2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네찬치 같아 보기 좋았다. 텃밭의 사진을 몇 장 찍었다. 백일홍 꽃이 피고, 참께는 너무 잘 자라 거의 내 키에 올라오고 있고, 사과는 제법 커 익어가고 있었다. 감나무에는 감이 열려있으나 석류나무에는 석류가 하나만 달려있네. 느티나무도 굳건히 잘 자라고 있어 고마웠다. 다리를 도는 길목에서 찍은 사진들. 참 아침 성불암의 스님이 돌아왔다고 전화 와, "냉장고에 무엇이 가득 들어있네요" 하는 것을 "나중에 준공식마치고 한번 가볼께요." 했는데 깜박하고 그냥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