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석류가 많이 열리고 있다. 사과, 자두, 앵두, 감,매실등이 열매를 맺고 있다. 홍매실 100개정도 따 왔다. 옮긴 첫해라 그런지 알이 작다. 복분자도 많이 열려 좀 따먹었네. 텃밭에서 30M 건너에 어떤 한의사가 땅을 사 15평 작은 집을 짓고 있으며,그외도 전원주택용으로 조합땅 2 필지가 평당 150만원으로 팔렸다고 하네.2년전 나도 140만원 주었으니 비슷하다. 이제 다리의 윤곽이 드러나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땅 문의를 많이 한단다. 조합의 땅이 그리 많지 않지만 지주들이 갖고 있는 땅들이 많아 완전 개발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이다..어차피 천성산 토막으로 연고를 만든 것이니 개의치 않는다.. 공사가 오래 걸렸지만 마무리를 하는 것이 용하다. 조합장의 추진력과 일머리터는 아이디어가 뛰어나 멋진 개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참깨의 싹이 올라오고 있다. 조합장이 거들어 주어 나무에 물을 주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