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旅程

산같이 산과 같이 2010. 1. 23. 03:56

내 마음의 영원을 표현할 적당한 단어와 문장을 찾으려 하는데

나오지 않네. 어디에 숨었나? 아직 찾아야 할 때가 아닌가? 좀더

고민하고 열심히 살면서 더 고통을 받아야 된다는 말인가?

더 맑고 향기로움을 찾아,열정적으로 살라고 님은 말하는가 ?

 

이 밤 차라리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청해야겠다. 그래 푹 자야지.

아침에 눈을 떠면 다시 또 새로운 하루가, 어쩜 영원이 소리되어 나올지도,

언제나 그곳에 있는데 다른 곳에서 찾아 헤매는 것이 인생의 재미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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