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오전 테니스, 오후 3시경 의지를 살려 문텐 로드에서 기찻길로 내려가 걸었다. 몽돌해변은 아직 오픈되지 않았지만 산책하는 이들이 들리곤 한다. 친구들과 런치박스 들고 가 소주 한 잔해도 괜찮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