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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3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2. 8. 11:10

 

 

구정. 아침 6시반 출발 양산 천주교 묘지 성묘 갔다 텃밭에 잠깐 들렀다 왔다.. 오자마자 바로 스케이트 타러 가니 한 시부터 오픈 한다네. 애들 친가에서 제사 지내고 오기 전 빨리 하고 올려 했는데. 오늘은 끝. 오후 애들이 오고 조카들이 온다고 하니. 애들은 오늘 오후 자기들 집으로 간다고 하네..갈매기와 어울린 백사장, 바다빛이 고와 한 컷..텃밭에서 바라보면 능선 뒷쪽에 쏟아 오른 福이라는 산의 모습. 오늘은 날씨가 좋아 선명하다.